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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더 아테온에서 폭스바겐의 중형세단 아테온의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했습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중형세단입니다. 아테온의 뜻은 아트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을 합성해 만든 뜻으로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고급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폭스바겐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츠성을 극대화한 GT의 느낌을 더했습니다. 그동안 출시된 폭스바겐 자동차들 중에서 가장 큰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졌고 차체 전체를 감싼 캐릭터 라인과 더해졌습니다. 프레임리스 윈도우와 랩어라운드 보닛을 적용해 프리미엄 느낌을 살렸습니다.

넓어진 실내공간은 SUV 못지 않은 활용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장점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져서입니다. 2,84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한 아테온은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제공합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mm로 성인 3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 헤드룸은 940mm로 충분한 머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563L의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져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합니다.

아테온의 인테리어 디자인또한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성을 조화시킨 모습을 가졌습니다.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실내 대시보드를 가로 지르는 에어 벤트는 아테온의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했습니다. 패널사이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를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계기판에 위치한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는 주행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최신 MIB(Modular Infortainment Matrix)시스템이 탑재되었고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아테온의 디지털 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실내 전체는 나파 가죽시트로 마감처리해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살렸습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더해진 앞좌석 시트는 통풍 및 열선 시트,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시트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앞좌석 운전자석에는 마사지 기능을 넣어 몸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