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TIP

안녕하세요 :) 가양오토갤러리 조실장입니다

2일, 국산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산차 판매대수는 13만231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4.6%가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26.1%(제네시스포함), 기아차는 6.2% ,한국 GM은 35.3%, 르노삼성차는 29.3%, 쌍용차는 0.5% 판매가 줄었습니다.(대형 트럭 및 버스 포함)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지난달 각각 4만 7841대, 5520대를 판매했습니다. 총 판매대수는 5만 3361대입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16.5% 줄었고,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26.1%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파업으로 인한 물량 공급 차질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68만8939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는 4만 6502대가 팔렸습니다. 지난 11월에 비해 판매는 5.2%감소했고,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6.2% 판매가 줄었습니다. 기아차 역시 파업으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가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쏘렌토는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초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카니발, 스포티지, 니로 등의 SUV및 RV모델의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누적 판매는 52만 1550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한국GM은 지난달 1만 1852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14.5% 증가됐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35.#%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스파크, 말리부, 임팔라 ,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전차종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GM은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3만 237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26.6% 감소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달1만647대를 팔았습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21.4% 상승했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0.5% 판매가 줄었습니다. 티볼리는 4883대로 쌍용차의 판매를 이끌었고, G4렉스턴은 2233대로 전원ㄹ대비 76.1% 판매가 증가했습니다. 쌍용차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0만667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3% 판매가 증가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9953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19.9% 판매가 증가했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증가했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29.3% 줄었습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0만53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9.5% 감소했습니다.

국산차 브랜드 점유율은 현대차 40.3%, 기아차 35.1%, 한국GM 9.0%, 쌍용차 8.0%, 르노삼성차 7.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차 그랜저 9080대가 판매됐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1만대밑으로 판매가 떨어졌습니다. 그랜저는 올해 총 13만 2080대가 팔렸고, 현대차 포터가 7152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포터는 올해 총 10만1423대가 판매됐습니다. 현대차 아반떼는 6848대가 팔렸고, 기아차 쏘렌토는 6750대가 판매됐습니다. 현대차 쏘나타는 6319대로 5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