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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임신을 하거나,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더 먹고 싶어지는것이 사람의 심리  ㅋ

또 술은 잘 못 먹지만, 술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무알콜 맥주입니다.

무알콜 맥주를 블라인드테스트 한 결과 확인해 볼까요.

1. 비트버거 (독일)

독일에서 임산부 맥주라고 불릴정도로
발효음료라 맥주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동남아지역 맥주맛이 느껴지면서 목넘김도 좋고
홉의 쓴맛이 강하게 나서 탄산의 느낌보다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느낌이라고 해요.

2위 마이셀 (독일)

호가든이 생각나는 맛과향.
단맛과 씁쓸한 홉맛이 느껴지고,
에일맥주와 비슷한 느낌이 나며
무알콜 중에는 잘 만들었어다고 생각된다고해요.

3위 클라우스탈러 (독일)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알콜 맥주.
세계맥주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알콜이 있어서, 살짝 취할 수도 있는
맥주입니다. 치킨과 어울리는 무알콜 맥주.

4위 도라다 (스페인)

저온발효,숙성을 갖춘 탄산음료.
구수하면서 쌉싸름한 맛으로 뒷맛이 깨끗하다.
탄산빠진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랍니다.

5위 에딩거 프라이 (독일)

신맛이 강한 맥주느낌, 바디감이 묵직하고,
차갑게 먹으면 무알콜느낌이 아니고,
탄산이 빠진 밀맥주 느낌이래요.

6위 웨팅어 (독일)

호박즙이 생각나는 맛으로 달달한 음료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가장 맥주와
비슷한 맛을 가졌다고 합니다.

7위 하이트 제로 (한국)

알콜이 0%인 순수 탄산음료 입니다.
맥주의 느낌보다 쌀로담은 느낌.
시큼한 과일향과 동시에 홍차맛도 난답니다.

8위 산미구엘 무알콜 (필리핀)

시큼하고 곡물향이 난다고 합니다.
콘푸로스트향이 나고, 알콜이 들어있는
산미구엘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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