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TIP

가양오토갤러리 알밤입니다.

운행 중에 자동차 시동이 꺼져버린다면,

당황 할 수 밖게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시동이 꺼져도 즉시적으로 차량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비상등을 점등한 뒤 안전지대로 이동합니다.

안전한 지대로 이동후에 살펴 보셔야 할것들

첫째...배터리 경고등

운행 중에 시동이 꺼졌다면 우선적으로 체크햐야  될 사항은 배터리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이 점등된 여부에 따라서 살펴봐야 될 항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배터리 경고등이 점등 되었을 경우

시동 꺼짐 증상이 발생한 뒤, 배터리 경고등이 점등 되었을 경우에는

 제너레이터의 충전 상태 불량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제너레이터란?

전기를 생성해주는 발전기를 말합니다. 자동차의 처음 시동은 배터리의 전력을

통하여 시동을 걸게 되는데 이후 자동차에 공급되는 전력은 엔진이 돌아 가면서

제너레이터를 통해 발전기처럼 전력을 생산하여 전달하고 그로 인하여 운행 중

자동 차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동 꺼짐 증상이 발생 하였을 경우 배터리 경고등에 불이 점등되었다면

제너레이터의 충전 상태 불량을 의심할 수 있지만 충전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제너레이터를 돌려주는 벨트의 상태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터 점검하는 방법

제너레이터에 문제가 생기면 배터리 경고등에 점등이 됩니다.

이는 자동차 배터리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점등이 되는데 위와 같이

제너레이터의 이상이라면 배터리 경고 등,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이

함께 점등됩니다.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간단하게 점검 하실 수있습니다.

2. 배터리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았을 경우

배터리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에는 제너레이터를 확인하면 되지만

점등되지 않은 경우에는 다시 차량의 시동을 걸어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다시 걸었을 경우 시동이 걸리는 상태와 걸리지 않는 상태로 경우가 나뉩니다.

이때 시동이 걸리지만 차에서 이상한 떨림이 느껴질 경우

차량의 연료라인, 연료량을 점검해야하며 추가적으로 전기계열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에는 타이밍 벨트(엔진벨트)의 끊어짐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밸트는 자동차의 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기도 하면서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타이밍벨트의 교체 시기는

10만 km마다 점검하시는게 예방 차원에서 좋습니다.

타이밍밸트가 끊어진 경우 이용하시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정비소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