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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전문매매단지 가양오토갤러리 유주임입니다.

국가암 예방수칙 10가지 중 가장 첫 번째로 꼽히는 "금연"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흡연자들의 생각은 다른것 같다.

흡연 할 수 있다고 믿는 전자담배나 궐렬형 담배를 찾는 흡연자들도 제법 많이 늘고 있는데요.

금연 의지를 자꾸 잠재우는 흡연자들에게 도움될 만한 담배 속설 함께 알아볼까요?

금연하면 살이 찐다?

금연과 체중증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금연을 하게 되면 인체기능이 좋아져 입맛이 돌아오고,

흡연행위를 간식섭취로 대처하게 되면서, 금연 후 체중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이 담배를 끊기가 더 힘들다?

금연보조제가 여성에게 덜 효과적이고, 금연하기가 더 힘들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특히 50세 미만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남성보다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담배를 끊으면 몸이 아프다?

담배를 끊으면 몸이 아프다기보다 금연 부작용이라 불리는 금단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이는 인체가 담배 성분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금단증상은 금연 후 7일 동안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2~4주 내에 사라진다.

흡연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

흡연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국 심장재단에서 발표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을 겪을 가능성이 70%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순한 담배는 OK? 저함량 담배로 니코틴 흡입을 줄일 수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금연이슈리포트를 통해 저니코틴 담배 사용자와 고니코틴 담배 사용자 간

니코틴 의존도 점수와 호기 중 일산화탄소의 농도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 등을 들어 저니코틴 담배의 경우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흡연할 때 만큼의 니코틴을 흡입하기 위해

더 깊게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더 많은 양을 흡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결국 저니코틴 담배를 이용한다고 해도 결국 큰 차이가 없다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덧 붙엿다.

금단증상

기침, 가래, 인후염, 불안, 짜증, 우울, 좌절감, 집중력저하, 불면, 배변장애 등

금단증상 대처법

운동, 휴식, 물 마시기, 껌 씹기 , 반신욕 등을 하면 도움이 된다.

금연은 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입니다.

쉽게 끊을 수는 없지만 금연 성공을 위한 생활 습관을 하시면서

금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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